이번 CES에서 목업으로 공개된 파나소닉 GH 4K 카메라의 가격과 일부 스펙에 대한 루머가 www.engadget.com 에 게재되었다.

파나소닉 GH 4K는 GH 라인업의 하이엔드 기종으로서 200Mbps의 속도로 4K 영상을 기록하며, 미니 HDMI 포트를 통해 Full Live로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 얼마전 발표했던 4K/2K 동영상 기록 지원 메모리 SDXC Class 3 역시 프로토 타입으로 함께 전시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 카메라는 2월에 공식 발표가 되며 $2000 이하가 될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popco : 기존까지는 4월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소문대로라면 CP+ 시점에 생각보다 훨씬 빨리 발표와 런칭이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 그렇다 해도 한국은 4월 정도에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CES에서 함께 발표된 소니의 4K 동영상 지원 핸디캠의 가격을 의식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초 소문보다는 좀 덜 비싸게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 해도 적어도 200만원은 염두해야 할 것. 가장 궁금한 부분인 센서에 대한 내용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