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카메라 로드맵, 중국의 컨퍼런스에서 유출?

2014-01-15 18:13

디피리뷰 포럼에 삼성의 신 로드맵으로 보이는 이미지 한장이 유출되었다.

베이징에 있는 삼성 전자의 회의에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 이것은 현재와 미래의 삼성의 새로운 전략과 제품이다.
곧 발매될 예정인 NX30은 NX300보다 30% 빠른 AF속도와 짧은 셔터랙을 지녔으며 16-50mm 렌즈는 셔터스피드로 약 4스텝 정도의 손떨림 보정을 성능을 지녔다고 한다. 그리고 ED-SEF580A 신 플래시는 메츠 58 AF-2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에 유출된 앞으로 발매될 제품 정보다.

-엔트리 레벨 NX3000을 준비중이며, 비슷한 급의 새로운 또다른 라인업이 준비된다.
-NX30보다 상위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을 내년에 출시한다.
-방진방적의 50-150mm F2.8 망원 줌 렌즈가 내년에 출시된다.
-2011년에 이미 프로토 타입을 가지고 있었던 300mm F2.8 렌즈가 준비된다.


*popco.net: 분명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삼성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사진에서 가장 꼭대기에 있는 내년 발표 예정 최상위급 카메라가 과연 풀사이즈 센서의 가능성이 있는가다. 그리고 NX3000 옆에 물음표 ('?')로 위치하고 있는 새로운 라인업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렌즈는 이번에 F2.0-F2.8 하이퍼포먼스 표준 줌 렌즈를 선보였기에 그와 한쌍인 50-150mm F2.8의 망원 줌 렌즈를 준비중인 모양. 이 망원 줌 렌즈는 좀 더 일찍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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