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루머스닷컴에 게재된 2014년 삼성 카메라 전개에 관한 정보다.
1.F1: 1인치 센서와 Wi-Fi를 탑재하고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가장 얇은 카메라로서 스마트 폰에 가까울 정도로 얇다.
2.NX3000 : 3개의 새로운 렌즈와 함께 2014년 4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리고 새로운 렌즈 중 하나는 9mm 프라임 렌즈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두 개의 새로운 렌즈는 줌 렌즈다.
3.NX1 : 2800만 화소의 APS-C 센서를 탑재하고 4K 동영상을 지원한다. 그리고 삼성 카메라 최초의 방진방적 설계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다. 올해 포토키나에서 발표.
4.올해 삼성은 풀프레임 카메라는 없다.
*POPCO :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루머다. 먼저 F1 이라는 카메라는 상당히 컴팩트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될 것이다. 1인치 센서라면 현존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중 가장 얇을 가능성이 있으며 새로운 마운트에 새로운 렌즈가 구성되는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이 된다. 그런데 스마트폰 만큼이나 얇을 수 있을까?
NX3000은 카메라 보다는 함께 나오는 렌즈들이 더 궁금하다.
또한 얼마전부터 소문으로 있어왔던 실질적인 삼성 NX의 플래그쉽인 NX1은 APS-C 미러리스 카메라중 가장 높은 화소인 2800만 화소 센서에 4K 동영상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될 수 있다는 내용. NX1이 포토키나에서 발표가 된다면 생각했던것 보다는 빠르게 발매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 보다는 플래그십 카메라가 다소 느린 감이 있기 때문에 성능의 완성도도 뛰어나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삼성은 올해 풀프레임 카메라에 대한 소식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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