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신세대 Foveon X3 센서 채용 dp Quattro 시리즈 3종 28mm/45mm(dp2)/75mm 단렌즈 카메라 개발 발표

2014-02-11 02:06

시그마는 신세대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 Quattro를 탑재하는 렌즈 고정식 디지털 카메라 SIGMA dp 시리즈를 개발 발표했다.


시그마의 철학을 담은 신형 카메라로서 바디는 지금까지 DP시리즈처럼 네모각진 모습이 아니라 단렌즈 부와 극단적으로 얇은 바디 부분, 그리고 그립부가 눈길을 끈다.

특히 그립 쪽이 앞이 아니라 뒤 쪽으로 나와 있다. 레이아웃에 따른 홀딩성을 포함 화질쪽에 집약했다고 설명하고있다. 바디만의 무게는 395g(dp2 Quattro)가 되어 약간 무거워 졌다. dp2 Quattro의 바디 사이즈는 161.4×67×81.6mm. AF는 콘트라스트 검출식으로서 MF는 포커스 링으로 조작. 조작 다이얼은 카메라 상부에 2개를 갖추며 AE락 버튼도 탑재. 액정 모니터는 3인치 약 92만 화소다.






별도의 광학 뷰파인더도 지원하고 있다.



센서는 APS-C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 Quattro(23.5×15.7mm)로서 기존의 Merrill센서(4,800×3,200×3층)와는 달리 3층 중 RGB색 정보의 R과 G을 담은 하부 2층은 490만 화소, 색 정보와 휘도 정보를 담은 최상단(B)을 2,000만 화소로 설계했다. 이런 1:1:4구조에 연관하여 새로운 센서의 제너레이션 네임은 Quattro로 명명하고 있다. 30% 해상도가 향상되고 데이터 용량 절감에도 성공했다는 것이 설명.


유효 화소수는 새로운 센서 구조에 따른 약2,900만 화소. 기록 사이즈는 RAW HIGH에서 최대 5,424×3,616픽셀, JPEG SUPER-HIGH(3:2)에서 7,680×4,320픽셀. 14-bit RAW기록에 대응한다. 감도는 ISO100~ISO6400.

또한 데이터 처리 고속화와 소비 전력을 절감했다. 엔진은 Quattro센서로 최적화된 TRUE III에 배터리는 Merrill시리즈에 채택되었던 BP-41에서 BP-51로 변경 촬영 매수가 증가했다고 한다.


라인 업은 DP Merrill시리즈와 같은 3기종으로서 탑재 렌즈는 35mm 환산 28mm상당의 dp1(19mm F2.8), 45mm상당의 dp2(30mm F2.8), 75mm상당의 dp3(50mm F2.8)로 마련된다.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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