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1.5인치 CMOS, 24-120mm F2.0-F3.9 광학 5배 줌 PowerShot G1 X Mark II 발표

2014-02-12 19:59

캐논은,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의 플래그쉽 PowerShot G1 X Mark II를 3월 중순에 발매한다.





2012년 3월에 발매했던 PowerShot G1 X의 후속 모델. 1.5인치 센서를 탑재하면서 최단 촬영 거리의 단축, 광각 확대, 렌즈 밝기 개선등이 이루어졌다. 1.5인치 센서 크기는 1인치 센서의 약 2.3배, 1/1.7인치 센서에 비해 약 4.5배의 면적이다. 화소 수는 4:3비율에서 유효 1,310만 화소, 3:2비율에서 1,280만 화소. 최고 감도는 ISO12800. 하이다이나믹 레인지 지원에 연사는 초당 5.2장이 되었다.





렌즈는 35mm 환산 초점거리 24-120mm상당에 F2-3.9의 광학 5배 줌을 탑재. 줌 전역에서 F4.0 미만의 밝기를 실현했다. 기존 모델은 28-112mm상당 F2.8-5.8였다. 조리개는 6매에서 9매가 되고 원형에 가깝게 설계했다. 최단 촬영 거리는 기존 모델 20cm에서 5cm으로 개선했다. 망원 최단 촬영 거리는 40cm. AF역시 기존 G1X 에 비해 약 42%를 단축하여 Single AF 중앙 모드에서 약 0.22초의 AF속도를 실현시켰다.

렌즈부에 컨트롤 링과 클릭 링으로 구성된 듀얼 컨트롤 링의 조작 시스템을 채용했다. 커맨드 링은 줌 외의 포커스, 조리개, 셔터 속도 변경을 조작할 수 있으며, 클릭 링은 클릭 조작이 가능하여 조리개, 셔터 속도, 노출 보정, 전자 다이얼과 같은 기능 할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AF후에 부드러운 링의 조작으로 초점을 조정하여 촬영도 가능하다.







액정은 약 104만 화소의 3인치 터치 패널을 채용. 위로 180도 아래 45도의 틸트식이 되어 셀프샷이 가능하다. 






또한 옵션으로 약 236만 화소의 외장 EVF도 준비한다. 접안 센서를 갖추어 자동으로 액정 모니터와 전환이 가능하다.



AF는 9포인트에서 31포인트로 늘어났다. 포커스 영역 확대와 동시에 프레임의 사이즈가 작아져, 보다 작은 피사체에 초점을 정확히 잡기가 쉬워졌다. Wi-F i기능도 탑재 캐논 최초로 NFC에 의해 간단한 페어링 조작도 가능하며 스마트 폰 등에서의 리모트 촬영에도 대응한다.



옵션으로서 커스텀 그립도 준비한다. 이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그립감이 한층 높아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동영상은 Full HD(30p)MP4. 배터리는 기존과는 다른 NB-12L을 채용하며 촬영 가능 매수는 약 240장. 크기는 116.3×74×66.2mm,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 무게는 약 553g. 가격은 9만 90엔이다.


[공식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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