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Nikon 1 마운트와 1인치 센서를 채용한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신형 카메라 Nikon 1 V3를 4월에 발매한다.
이 카메라는 초당 약 20 매의 AF 동체추적 연속 촬영이 가능한 초고속 스피드를 메인으로 내걸고 있다.

센서는 유효 1,839만 화소의 니콘 CX 포맷 CMOS 센서로서 감도는 ISO160-12800 (ISO6400와 ISO12800는 4장 연사 NR로 가능). Nikon 1 V2처럼 센서는 광학 로우 패스 필터리스 구조다.

AF는 고급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채용. 센서면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를 병행하는 것으로 측거점의 밀도를 더욱 높였다. AF 추적시의 연속 촬영은 초당 약 20 프레임을 실현. 피사체 비 추적 시에는 최대 초당 약 60 프레임까지 전자 셔터로 가능하다. 이미지 엔진은 EXPEED 4A를 탑재. 초당 60 프레임 에서도 RAW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고속 처리 및 대용량 메모리를 특징으로 한다.

동영상은 최대 1,920 × 1,080 / 60p의 H.264. 또한 최대 1,200 fps의 슬로우 모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외부 마이크 입력 단자를 갖추며 별매 스테레오 마이크 ME-1 (AS-N1000)을 사용할 수있다. 본체에는 스테레오 마이크를 내장.

동영상 촬영 중에 카메라가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 저장하는 동영상 임의 스냅 모드를 새롭게 탑재. 이미지와 동영상을 조합한 모션 스냅샷 모드는 음향 기록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별매의 마운트 어댑터 FT1(세금 별도 2 만 2,200엔)을 통해 F 마운트 렌즈도 사용 가능하다. 35mm환산 실제 촬영 화각은 렌즈 초점 거리의 약 2.7 배로 계산된다.

노출 설정 등을 조작하는 다이얼은 카메라 바디 전후에 각 1 개씩 탑재하며 기능 버튼은 3개를 갖춰 이 버튼들에 노출 보정과 ISO 감도 등의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다.

모니터는 약 3인치 104만 화소로서 Nikon 1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터치 스크린 채택으로 터치 AF와 터치 셔터에 대응한다. 액정의 움직이는 각도는 로우앵글 촬영시에는 상 170도 하이앵글 촬영 시에는 하 87도로 틸트되는 형태. 그리고 모니터 왼쪽에 4개의 버튼도 함께 틸트되는 독특한 형태다.

EVF는 외장 전자식 뷰파인더 DF-N1000(별매 세금 별도 33,000 엔)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0.48 인치 약 236 만 화소로서 자동 전환용 아이 센서를 갖춘다. 내장 플래시도 탑재. 동조 속도는 기계식 셔터시 1/250 초 이하, 전자 셔터시 1/60초 이하다.

메모리는 Nikon 1으로는 처음으로 microSDXC와 SDHC/SD 카드를 채용. 슬롯은 카메라 측면에 있는데 외장 그립 장착시에도 메모리 교환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신형 EN-EL20a에 배터리 충전기도 포함한다. 전용 그립 GR-N1010(세금 별도 17,000엔)은 그립 부에 셔터 버튼과 다이얼을 갖춘다. 또한 전용 케이스 CB-N4010SA(세금 별도 8,000엔)도 준비되는데 새롭게 출시된 10-30mm PD-ZOOM 11-27 .5 mm의 마운트 결합 상태에 대응한다.

크기는 약 110.9 × 65 × 33.2mm. 무게는 배터리와 microSD 포함 약 324g, 본체만은 약 282g.


일본 발매 가격은 바디가 9만 180엔 파워줌 렌즈 킷 (1 NIKKOR VR 10-30mm f/3.5-5.6 PD-ZOOM 포함)이 9만 9,900엔,
10-30mm PD-ZOOM과 EVF를 포함한 프리미엄 킷이 13만 5,000엔 (세금 포함)이다.


*공식 원본 샘플
chsv.nikon-image.com/pro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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