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방수, 국내 주요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이 된다?

2014-03-20 13:32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시장에 물 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방수 기능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과 소니가 MWC 2014를 통해 방수 기능이 추가된 갤럭시 S5와 Xperia Z2를 발표하면서 LG와 팬텍 등 경쟁사의 2014년 전략 스마트폰에도 방수 설계가 채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국의 IT Today는 삼성의 갤럭시 S5에 이어 출시되는 LG G3, 팬텍 베가 아이언 2, 갤럭시 노트 4등 2014년 전략 스마트폰에 생활 방수 기능이 공통적으로 채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삼성이 갤럭시 S5에 적용한 LSM(Liquid Silicon Molding) 방식의 실링 처리 외에 레진으로 틈을 밀봉하는 방식을 고려 중인 LG 등 다양한 기술이 새롭게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는 전략 스마트폰 G3를 당초 예상보다 빠른 5월 17일에 정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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