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orgames는 신뢰할만한 출처를 인용해 모토로라가 2014년 3분기 중 6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13년, 모토로라는 구글 인수 후 첫 스마트폰인 MOTO X를 출시했다. 이 과정에서 모토로라가 6.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을 함께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 제품으로 소개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2014년 초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다시 인수하면서 새로운 제품 출시에 힘을 얻고 있는 상태이며,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출시되는 제품 목록에 6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힘을 얻고 있다.
이는 6.4인치로 현재 가장 큰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인 소니 Xperia Z Ultra와 경쟁할 모델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