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센서 사업, 전년 대비 16% 증가 전망.

2014-03-28 11:28

로이터 통신 jp.reuters.com 에 게재된 소니 센서 사업에 관한 기사다.

소니가 스마트 폰과 태블릿에 사용되는 카메라의 이미지 처리 센서의 출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전년에 이어 이미지 센서 사업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한다.

소니의 조사에 의하면 2013년도는 전 세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44 %에 소니 제의 CMOS 센서가 탑재 될 전망. 그리고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애플의 iPhone 5S나 삼성의 갤럭시 S4도 소니제가 공급되었다고 게재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 S5는 ISOCELL로 불리는 삼성 자사의 CMOS 센서를 탑재했다고 한다.

디카 쪽은 스마트폰 확대와 함께 컴팩트 카메라가 급속히 축소되고 렌즈 교환식 카메라도 감소하고 있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고급화에 따라 센서가 대형화 되면서 금액 기준으로 볼때는 센서 매출 자체는 양호하다고 한다.

2013년의 CMOS센서 세계 시장 점유율(금액 기준)은 소니가 33%로서 1위이며, 미국의 옴니 비전이 16%로서 2위. 삼성이 14%로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앞으로 신기술이 탑재된 센서가 지속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되어 스마트 폰이나 디지털 카메라의 카메라 성능도 함께 기대가 된다.


*POPCO : TV 와 디카 모두 고전중이라고 평가되는 소니가 센서 사업은 매년 성장 중이다. 기사에서는 스마트 폰용 소형 센서가 중심인 것은 사실이지만 디지탈 카메라용 센서도 금액 기준으로는 고무적이라고 평가중이다. 소니가 최근 하이엔드 디카에 탑재되는 센서는 물론 중형포맷까지 선두주자로 나섰기 때문에 앞으로 카메라 쪽에서의 소니 점유율은 더욱 상승될듯. 휴대폰 쪽은 삼성의 주력 제품에 삼성 센서를 탑재하여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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