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일본과 중국은 D600의 이상 증상에 대한 서비스 대응을 공지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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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SLR 카메라 'D600'로 촬영 한 이미지에 여러 검은 점(이른바 오일 스팟)이 찍히는 현상에 대해 니콘을 애용하는 고객 거래처 판매점 및 관계자 분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니콘은 본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D600을 애용하는 고객에 대해 보증 기간이 지나도 무상으로 점검 · 청소 · 셔터 및 관련 부품 교환 등으로 대응을 해왔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응을 여러번 실시하여도 촬영한 이미지에 검은 점이 찍히는 현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D600과 교체하거나 유사 제품으로 교환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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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O : 중국 역시 비슷한 대응을 공지했다. 중국의 경우에는 두 번 이상 수리가 필요한 경우 D600 무상 교환이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비슷한 기종으로 교체해준다고 공지했다. 여기서 말하는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것은 D610으로 해석되며 일본의 '유사 제품 으로 교환' 역시 D610으로 예상된다. 어차피 이렇게 될 것이었으면 애초에 교환으로 대응해줬더라면 이렇게까지 말이 많지는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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