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EN풍의 25-600mm 24배 줌 STYLUS SH-1 4월 발매.

2014-04-01 10:01

올림푸스는 광학5축 손떨림 보정기구를 탑재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OLYMPUS STYLUS SH-1을 4월 말에 발매한다.

2013년 10월 모델 OLYMPUS STYLUS SH-60의 후속 모델로서 환산 25-600mm F3.0-6.9 광학 24배 줌 렌즈와 1/2.3인치 유효 1,600만 화소 CMOS 센서의 스펙에 새로운 Wi-Fi 기능과 손떨림 보정 기능 강화를 가져왔다.

바디 컬러와 스타일을 변경 OLYMPUS PEN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되었다. 윗면과 주요 조작부에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 모드 다이얼 역시 절삭 가공으로 처리됐다 또한 렌즈 경통 주위 등 다이아몬드 컷팅 가공과 전면의 질감에도 신경을 썼다.

이미지와 동영상 모두 대응하는 광학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 동영상 촬영시에는 5축 전자식 손떨림 보정도 병행. Wi-Fi 버튼을 길게 누루는 것으로 간단하게 스마트폰 등에 연결아 가능. 초기 설정은 카메라에 표시되는 QR코드를 접속하면 된다.

모니터는 약 46만 화소의 3 인치. 배터리는 리튬 이온 충전지 LI-92B, 동영상은 최대 1080/60p (H.264)기록. 240fps의 하이 스피드 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크기는 108.8 × 63.2 × 42.4mm, 배터리와 메모리를 포함한 무게는 약271g. 옵션으로 바디 쟈켓 CSCH-120도 준비되는데 가격은 6,600 엔.

SH-1 카메라의 가격은 약 44,000 엔. 한국 발매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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