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QX 봄 선물 페스티벌’ 진행

2014-04-02 09:55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4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 대상 ‘QX 봄 선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니의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100 또는 QX10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6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QX 시리즈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QX 전용 정품 소프트 케이스(LCS-BBL 또는 LCS-BBM)’와 함께 어떤 지형에서도 설치가 편리한 만능 삼각대 ‘조비(JOBY) 고릴라포드’를 증정한다.

소니의 QX 시리즈는 NFC(근거리무선통신)와 와이파이(Wi-Fi)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장착 또는 분리한 상태에서 다양한 구도의 고품격 이미지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지난해 출시 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의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렌즈 스타일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해 봄 나들이를 떠날 때 부담 없이 소지하고 다니기에 제격이다.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의 사양을 그대로 계승한 QX100은 스마트폰보다 무려 4배 이상 큰 1.0타입의 대형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의 이미지 촬영 및 심도 표현에 자유롭다. 특히 3.6배율 광학줌을 지원하는 F1.8의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압도적인 화질의 선명한 촬영 및 아름다운 아웃포커스 효과 구현이 가능하다.

QX10은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해상도 손실 없이 정교한 이미지로 담아낼 수 있는 최대 10배 광학줌을 지원하며, 1,8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프리미엄 G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정교함이 살아 있는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코리아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스마트폰 카메라의 편리함과 디지털 카메라의 프리미엄 성능을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를 다양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카메라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고릴라포드 삼각대와 카메라 케이스 등 봄나들이 필수품과 함께 QX 시리즈로 가족,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생히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QX 봄 선물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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