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루머스 닷컴에 게재된 올림푸스 PM시리즈의 전망에 대한 기사다.
올림푸스 E-PL7이 올해 등장하는 유일한 신형 PEN이 된다는 정보다. 과거에는 E-PL과 E-PM 시리즈가 같이 선보이곤 했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다는 것.
신형 카메라는 E-PL만 있으며 이 카메라가 E-PL6와 E-PM2 모두를 교체하는 보급형 기종이 된다고 한다. 만약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파나소닉 처럼 올림푸스도 시리즈를 합리적인 단일화로 결정한 것이 된다. 다만 E-PM 시리즈가 완전히 단종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POPCO : 올림푸스는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중에서 6 시리즈나 되는 가장 많은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다. 어쩌면 PL시리즈가 PM시리즈와 합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합리적이다. 180도 액정은 기본이 될것이며 PL 시리즈도 화질 면에서는 우수하기 때문에 필자도 그것이 낫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