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유럽최고권위 ‘TIPA 어워드 2014’ 4개 부문 수상

2014-05-12 11:10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D4S, Df, D3300, Nikon 1 AW1 등 4개 제품이 유럽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TIPA 어워드 2014’에서 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니콘은 ‘TIPA 어워드 2014’에서 베스트 프로페셔널 DSLR 카메라(Best Digital SLR Professional) 부문 D4S, 베스트 프리미엄 카메라(Best Premium Camera) 부문 Df, 베스트 엔트리 DSLR 카메라(Best Digital SLR Entry Level) 부문 D3300, 그리고 베스트 러기드 카메라(Best Rugged Camera) 부문 Nikon 1 AW1이 각각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D4S는 유효 화소수 1623만 화소의 FX포맷 CMOS센서를 장착해 고감도에서도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초당 60프레임으로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그룹 영역 AF’를 추가해 스포츠 선수나 움직임이 다양한 동물 등 예측할 수 없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최대 고감도는 ISO 409600 상당까지 가능하며, 초당 약 11장의 고속 연속 촬영 기능도 탑재했다.

Df는 스틸 소재의 기계식 다이얼을 채용해 직접적이고 직관적인 조작성을 구현했으며 유효 화소수 1,625 만 화소, FX 포맷 CMOS 센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3를 채용해 어떠한 촬영 환경에서도 안정된 고화질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니콘의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필름 카메라에 다양하게 사용됐던 구형 비AI렌즈까지 장착해 활용할 수 있다.

D3300은 보급형 DSLR 카메라로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D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높은 해상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입문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가이드 모드’를 탑재해 몇 번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촬영 환경이나 피사체에 적합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탄소 섬유 및 모노코크 구조를 채용해 소형경량화를 실현했다.

Nikon 1 AW1은 수심 15m에서 약 1시간 가량 촬영할 수 있는 탁월한 방수 성능과 2m높이의 낙하 충격을 견디는 뛰어난 내구성을 실현한 제품이다. 나침반, GPS, 고도계, 수심계를 기본 장착했으며 방진 성능이 우수하고 영하 10도의 내한성능도 갖추고 있어 산과 바다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TIPA 어워드’는 전 세계의 카메라,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과 기술 편집자가 매년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업계에서 광범위한 인지도와 권위를 얻고 있다.


-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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