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 최초의 손떨림 보정 탑재 망원 줌 렌즈 AT-X 70-200mm F4 PRO FX VCM-S 5월 말 발매.

2014-05-16 16:52

토키나는 렌즈 신제품 AT-X 70-200mm F4 PRO FX VCM-S의 니콘 마운트 용을 5월 30일에 발매한다.

35mm풀사이즈에 대응하는 망원 줌 렌즈로서 줌 전역에서 개방 F4.0을 지원, 밝기와 기동성의 균형을 고려했다. 이 렌즈가 처음 소개된 것은 2012년 2월로서 그동안 발매 계획이 취소 될 수 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무려 2년 3개월 만에 발매를 결정했다.

토키나 브랜드 최초의 손떨림 보정 기구 VCM(손 떨림 보정 모듈)을 탑재했으며 CIPA기준으로 셔터스피드 약 3스텝 분의 손떨림 보정 성능을 지닌다. 또한 AF용 링형 초음파 모터도 토키나로서는 최초다. 저 소음성과 함께 AF상태에서 MF 조정도 가능하다. VCM-S는 VCM(손 떨림 보정 모듈)과 S(링형 초음파 모터)탑재를 의미한다.

렌즈 구성은 14군 19매로서 줌 전역을 F2.8이 아니라 F4로 억제한 것은 컴팩트한 본체 크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크기는 최대지름 82×길이 167.5mm, 무게는 980g. 이너 줌으로서 줌 조작시 렌즈 길이의 변화가 없다. 최단 촬영 거리는 1m. 최대 촬영배율은 1:3.57

그리고 니콘 외에 다른 마운트 용은 아직 예정에 없다고 한다.
렌즈의 가격은 세금 별도로 15만엔. 삼각대 장착을 위한 링 TM-705은 별매로 6월 30일에 발매 예정으로서 세금 별도로 2만 4,0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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