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제 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참가

2014-05-19 13:31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5월 20일(화)부터 5월 23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방송·영상 기기 전시회인 제 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Audio & Lightning Equipment Show, 이하 KOBA)에 참가한다.

캐논은 KOBA 2014에 참가해 시네마 EOS 시스템 풀 라인업을 비롯해 EF 렌즈, BCTV(방송중계 전용렌즈) 렌즈 등 약 40여 종의 영상 장비를 선보인다. 캐논은 EF 렌즈 누적생산 1억대 돌파를 기념해 업계 1위의 기술력을 갖춘 캐논의 EF 렌즈, 시네마 EF 렌즈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체험공간인 렌즈 존에서는 광각부터 망원 렌즈까지 혁신적인 캐논의 렌즈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캐논은 KOBA 2014에서 국내 최초로 캐논이 개발한 4K 화질을 구현하는 표준 모니터(DP-V3010)를  공개한다. 여기에 4K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인 EOS C500을 활용해 4K 라이브 스트리밍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캐논 부스에서는 지난 2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EOS C300, EOS C100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Dual Pixel CMOS AF’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 EOS C300, EOS C100으로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해 초점을 맞춰 주는 Continuous AF 기능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캐논 부스에서는 신제품 프로페셔널 캠코더 XF 200과 XF 205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제품은 방송에서 요구하는 화질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및 다큐멘터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캠코더로서 작은 바디에 첨단 기술을 담은 제품이다.

캐논은 4K DSLR 촬영과 캐논의 시네마 EOS 시스템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CINEMA EOS 워크샵'도 준비했다. 캐논은 이번 워크샵에 영국의 유명한 촬영 감독이자 영화제작자인 필립블룸(Philip Bloom)을 초청해 ‘EOS-1D C를 활용한 4K DSLR 제작기법 및 사례’, ‘EOS C100, C300의 Dual Pixel CMOS AF를 활용한 촬영기법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은 5월 23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관람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캐논은 워크샵에 참석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자사의 핸즈프리 오디션캠(모델명 VIXIA mini)를 증정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필립 블룸은 영국의 유명 촬영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로 지난 25년간  영화, 광고 및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DSLR을 이용한 영상 촬영의 선구자로 불리며DSLR을 통해 루카스필름, 디스커버리, BBC, 애플 등과 많은 영상 작업을 진행 해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고영준 차장은 “이번 KOBA 2014 캐논 부스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앞서가는 캐논의 4K 기술과 다양한 동영상 제품 및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의 영상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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