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AG는 카메라 신기종과 새로운 렌즈를 선보였다.
라이카 M 에디션 100은 라이카 100 주년을 기념하여 2014년 발매 된 라이카 S / 라이카 D-LUX 6에 이은 기념 모델이다. 바디 2개에 렌즈 3개를 장비한 것. 모두 스테인레스 스틸의 한정 101 세트로서 일련 4자리가 라이카 출생 연도와 100주년을 기념한 1914 ~ 2014로되어있다. 특히 1914는 현지 시간 5월 23일에 개최되는 경매에 출품. 나머지 100세트는 6월부터 전세계에 판매된다. 각 단품 판매의 예정은 없다.
이 킷의 내용은 신형 필름 카메라 라이카 MA(현재의 MP 기반에 노출계는 미 탑재)와 디지털 라이카 M 모노크롬 카메라에 28mm, 35mm, 50mm의 즈미룩스 (F1.4) M렌즈 3개를 세트로 한 것이다. 또한 블랙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전용 케이스에 수납된다.
즈미룩스 28mm는 이 세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설계의 렌즈로서 라이카 MA에는 코닥 TRI-X 400 (흑백 필름)와 함께 디지털과 필름의 모두 흑백 사진을 즐기는 컨셉의 렌즈로 소개되고 있었다.
또한 M 렌즈의 신제품 매크로 엘머 M 90mm F4도 선보였다. 매크로 어댑터 M과 결합 최단 촬영 거리를 평상시의 80cm에서 41cm로 줄일 수 있다. 어댑터 사용시 최대 촬영 배율은 1:2. 매크로 어댑터 M은 다른 M렌즈도 조합 가능하다. 1~2 스텝 조리개가 어두워지고 28mm 미만의 렌즈에는 비추천이라고 한다. 렌즈와 함께 해외에서는 6월 발매 예정이다.
금일 경매에 오르는 1914 한정판은 과연 얼마에 낙찰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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