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amateurphotographer.co.uk 에 게재된 라이카 CEO의 LEICA 풀사이즈 카메라에 관한 코멘트다.

라이카의 CEO Alfred Schopf씨는 미래의 T 시리즈가 풀사이즈 카메라로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곧 정식 출시되는 라이카 T는 APS-C 센서를 채용하고 있지만 라이카는 풀사이즈 버전의 출시를 항상 염두하고 있는 듯.

단시 "두고 봅시다" 정도로 말을 아끼면서 가능성 정도로 그치긴 했다고 한다. 덧붙여 현재 LEICA T의 APS-C 포맷은 렌즈를 소형화 할 수 있는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POPCO : 현재는 라이카 M 시리즈가 풀사이즈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담당하고 있지만 좀 더 대중화된 미러리스 시스템을 염두하고 있다면 LEICA T 가 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가격은 대중적이지는 못하지만.) 당장은 말을 아끼고는 있지만 소니의 A7 시스템과 비슷한 계열의 풀사이즈 카메라도 언젠가는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그 시기는 현재 LEICA T의 렌즈군이 어느정도 갖춰진 시점이 아닐까 싶다. 아직은 먼 얘기일 뿐이지만.^^ 파나소닉 LUMIX도 라이카 단렌즈와 함께 풀사이즈 카메라를 내놓으면 정말 흥미로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