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루머스에 게재된 파나소닉 신형 하이엔드 카메라에 관한 소문이다.

파나소닉 LX8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얻었으며 보다 대형 센서를 채택한 LX8이 여름에 발표될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파나소닉 LX8의 목표는 RX100M3의 대항마를 만들어 내는 것이며 고품질, 고성능의 LX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디자인은 LX7과 비슷하나 EVF가 탑재된다는 것.

덩달아 올림푸스 역시 필름 카메라 스타일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를 발표한다는 소문이 더해지고 있다고 한다.


*POPCO : 이제 LX8이 준비된다는 것은 확실시 된다. 그렇다면 렌즈와 센서가 어떻게 될까? RX100M3가 1인치 24-70mm F1.8-F2.8로 나온 마당에 그보다 더 뛰어넘는 스펙이라면 파나소닉의 성능이 받쳐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올킬의 괴물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특히 LX는 파나소닉이 대표해오던 하이엔드 카메라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나 트렌드를 감안했을때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
다만 정보에 의하면 이 카메라가 정확히 여름에 발표될지 2014년 포토키나에서 발표될지 아직 알 수 없다는 것. 소비자들은 빨리 나와주기를 기대해 보겠지만 완성도 높은 카메라로 등장하기 위해서는 신경을 여간 써야하는게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