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루머스 닷컴에 게재된 후지필름 X 카메라에 관한 루머다.

후지필름이 X-Pro2와 X200을 포토키나에서 발표할 수도 있다는 소문. 두 기종 모두 신형 APS-C X-Trans 센서를 채용하는데 이 신형 센서는 유기 센서는 아니라고 한다. 유기 센서는 향후 2년 후에나 등장.

또한 X30 카메라도 1인치 센서로 발표할 것이라는 정보.


*POPCO : 후지필름은 X-Pro 후속 버전을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바 있다.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는 아직 시기장조라는 분위기였다. 위 소문은 진위를 알 수 없는 정보다. 오히려 유저들은 X100S의 후속을 풀사이즈 카메라로 기대하고 있으며 X-Pro 후속 기종 역시 많은 변화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X30은 충분히 등장할 법 하다. 그리고 또다른 X100의 엔트리 버전 소문은 사실화 되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그리고 유기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는 당분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