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DSLR 카메라 D810을 새롭게 발표하고 7월 중순에 발매한다.(일본)
새로운 센서 채용과 더불어 내부 구조를 처음부터 재설계한 FX 포맷의 중급 클래스 바디.

바디 단품 및 렌즈 킷의 경우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로 구성된다.

D800및 D800E의 후속 기종으로. 센서와 내부 설계로 새로하여 고화질 화 및 정숙성을 가져갔다 D800/D800E와는 달리 이번에는 광학 로우 패스 필터리스 모델만 준비된다.

새로운 센서를 채용하여. ISO64 ~ ISO12800의 상용 감도를 지니며 센서는 유효 3,635 만 화소 CMOS 센서로서 센서 크기는 35.9 × 24mm. 엔진은 D4S과 같은 EXPEED 4가 탑재된다. ISO 64는 DSLR의 기본 감도 중 가장 낮다.

상용 감도는 기존 모델인 D800/D800E의 ISO100 ~ 6400에서 ISO64 ~ 12800로 되었으며 확장 감도로 ISO32 상당까지 가능 그리고 고감도는 ISO51200 상당까지 대응한다.

ISO64가 상용 감도 범위에 포함되는 것은 니콘 디지털 SLR 카메라로서는 처음이다. 상용 감도 ISO64의 낮은 감도를 실현하여 밝은 환경에서 대구경 렌즈로도 조리개를 개방하고 배경 뭉개짐을 크게 줄 수 있으며 슬로우 셔터로 물이나 폭포 등의 흐름을 매끄럽게 표현이 가능해 ND 필터 없이도 어느 정도 이런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RAW는 L (7,360 × 4,912 픽셀) 이외에 S (3,680 × 2,456 픽셀)로의 기록도 지원한다. 단 사이즈 S는 14bit의 기록은 지원하지 않으며 12bit로 기록된다. 센서 범위는 FX, 5:4, 1.2 X, DX에서 선택 가능.

센서의 변화에 따른 동영상 퀄리티에서 변화를 가져왔다. 센서로부터 읽기를 최적화 하여 입체감을 향상시키고 모아레 현상도 줄어들었다. 1080/60p의 기록에도 대응.

더불어 동영상 촬영을 위한 파워 조리개도 추가된다. 사용자 지정 메뉴에서 기능 버튼과 프리뷰 버튼 설정을 파워 조리개로 설정하면 조작시 조리개가 무단으로 변화한다.

액정 모니터는 3.2 인치. 크기는 D800/D800E과 같지만 RGB에 W (화이트) 픽셀을 더한 RGBW 배열의 새로운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화소수 또한 약 122.9 만 화소로 증가했다.

D810은 내부 기구를 새롭게 검토하여 설계했다. 전자 선막 셔터의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기계식 전막 셔터와 함께 어느 쪽을 사용할지 미러 업 촬영시에 선택이 가능해졌다.

드라이브 및 미러도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미어 업다운을 모터 구동 및 모터의 회전 수를 낮추는 등 미러쇽과 정음화에 주력했다. 덧붙여 신개발 셔터 유닛은 약 20만 회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FX 기록 시의 연사 성능은 약5 프레임/초로 개선되었다. DX 포맷 촬영 시 촬영 조건에 따라 초당 7장도 가능하다. 기존 모델은 연사 장수가 JPEG로 100 장이었지만 D810은 메모리가 찰 때까지 무한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기동 시간은 0.12 초며 릴리즈 타임 랙은 0.052 초.

AF시스템은 D4S에 가까워졌다. 측거점은 51점으로서 D4S와 같은 그룹 영역 AF가 추가되었으며 알고리즘 또한 향상되었다고 한다.

배터리는 D800/D800E와 같은 모델인 EN-EL15를 사용. 약 1,200 매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멀티 파워 배터리 팩 MB-D12도 계속 호환된다. 기존 소문과는 다르게 장착해도 연사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메모리는 CF 및 SDXC / SDHC / SD 메모리 카드의 더블 슬롯를 채택. CF는 UDMA에 대응. 메모리 카드 슬롯 커버는 고무 소재로 바뀌었다.

새롭게 하이라이트 중점 측광은 화면에서 하이라이트를 기준으로 하이라이트의 노출 과다를 억제한다. 이 측광은 스포트 라이트을 받고 있는 스테이지의 인물등의 촬영 시 위력을 발휘한다.

i버튼이 신설된 것도 주 변화다. i 버튼을 누르면 광학 파인더 촬영, 라이브 뷰 촬영, 재생 모드시 각각 다른 바로 가기 메뉴가 표시된다. 동영상 촬영 시 FX / DX 전환도 이 i 버튼에서 행할 수 있다.
또한 뒷면 오른쪽에 있던 측광 모드 다이얼이 삭제되고 측광 모드 버튼이 왼쪽 측면으로 배치되었다.

라이브 뷰에서 수평의 두 점을 지정하면 각 확장 나란히 표시되는 전자 수준기의 2점 확장 기능도 특징.

뷰 파인더의 스펙은 D800/D800E 동일. 유리 펜타 프리즘을 사용하여 상하 좌우 100 % 시야율을 유지한다. 배율은 약 0.7 배 (50mm 렌즈). 뷰 파인더 디스플레이가 유기 EL 소자로서 밝은 야외에서의 시인성이 향상되고 있다.

10 핀 터미널 단자, Type C 타입의 HDMI 단자 내장 플래시 등은 D800/D800E에서 계승.

바디는 방진 방적 구조로서 크기는 약 146 × 123 × 81.5mm로 변화가 없다. 다나 그립 형상은 다소 변했다. 무게는 약980g (배터리, SD 메모리 카드 포함)로서 약20g이 더 가벼워졌다.

가격은 바디만 약 35 만엔, 24-85 VR 렌즈 킷은 약 40만 5,000엔.

[D810 공식 원본 샘플]
chsv.nikon-image.com/pro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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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이건 갈갈이 아니것죠? 근데 뭔가 색감이 점점..........
2014-06-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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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ohyo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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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snap
니콘 d800시리즈는 언젠가
여유가 될때 갖고싶은 카메라네요.. (여유가 없는 현실;ㅠ)
진짜 홀로 사진을 즐기며 찍고싶을 때 갖고싶은 카메라
2014-06-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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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그나저나 옆 인터페이스가 점차 간략화해지는 데 차라리 USB 3.0+ 썬더볼트 단자를 써도 좋을듯 합니다. 더욱이 썬더볼트단자가 있으면 HDMI대신할 수 있고 들은바론 SSD를 연결(마치 미니건처럼)해서 엄청난 처리속도로 사진을 끊김없이 찍을 수 있다고 하는 데 어느 회사에서 썬더볼트를 쓸지 궁금합니다. 이론상으로 된다면 AF성능을 제외하고 풀프 플래그보다 더 좋을지도;;;
2014-06-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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