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 참가

2014-07-14 09:22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는 총 300여 개의 국내∙외 캐릭터 및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다.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가하는 캐논은 관람객들이 캐논의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보고 소중한 가족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존들을 운영한다.  
먼저, 캐논은 패밀리 스튜디오 존에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EOS 100D 화이트'를 활용해 무료로 가족 사진을 촬영해 준다. 촬영한 사진은 터치앤 트라이 존에 준비 된 캐논 포토프린터 'SELPHY CP 910'으로 바로 인화해 받아볼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은 실제로 가정에 비치할 수 있도록 퀄리티에 신경 쓸 예정이다.

또, 셀프 스튜디오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캐논 EOS 700D와 EOS 100D를 활용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프린터에서 출력되는 듯한 효과를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SELPHY 캐릭터를 이용한 트릭아트 배경을 마련해 함께 방문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터치앤트라이 존에서는 앞서 패밀리 스튜디오 존과 셀프 스튜디오 존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손 쉽게 출력할 수 있도록 포토프린터 'SELPHY CP 910'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EOS 700D와 EOS 100D 블랙 및 화이트, 방수카메라 파워샷 D30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캐논은 캐릭터 페어 행사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논 로고가 프린트 되어있는 부채와 함께 캐논 부스 방문 이벤트 응모권을 나눠 줄 예정이다. 캐논 부스를 방문해 응모만 해도 캐논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1일 4명에게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 2인 가족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논은 2012년 7월부터 키자니아 내 포토 스튜디오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사진작가로서 직업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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