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X 미니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TV CF 공개

2014-07-14 13:50

삼성전자는 초슬림 디자인과 칼라풀한 색상으로 여자들을 위한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온에어된 이번 광고는 사진을 찍을 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바라본다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NX 미니를 한 손에 들고 다양한 사물과 배경을 촬영하는 여자 모델을 지나가는 주변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는 장면을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꺼내두고 싶은 카메라'라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특징을 표현했다.

또한 여러 명의 모델들이 함께 위피(Wefie)를 촬영하는 장면에서 플립을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 '윙크샷' 기능을, 그리고 7월 출시 신제품인 17mm렌즈까지 다양한 NX 미니 렌즈군까지 소개하는 등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특이한 점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대국민 캐스팅 프로젝트 '미니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선발된 김지후(24)가 등장, 미니 스테이지 주인공에서 삼성 카메라 모델로 정식 데뷔했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커피숍 같은 곳에서 셀카 찍는 사람들을 보면 힐끗 쳐다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데 카메라가 예뻐도 광고처럼 눈길이 갈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가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카메라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미니'는 두께 22.5mm,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보다 가볍고 동전 지갑보다 얇은 슬림함을 갖추며 휴대성을 높였고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을 통해 셀피(Selfie, 본인 촬영)를 넘어서 위피(Wefie, 단체 촬영)까지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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