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E-P1 한정수량 예약판매

2009-07-08 10:35

2009-07-08,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신개념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  PEN의 공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PEN(모델명 EP-1)은 이미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카메라 시장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던 ‘핫 이슈’ 제품으로 기존 DSLR의 화질에 콤팩트 카메라의 슬림한 사이즈를 구현한 차세대 렌즈교환식 카메라 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총 1,0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PEN 예약판매는 올림푸스 직영점인 강남점, 코엑스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실시되며,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PEN Stylish 스트랩’을 추가 증정한다. 예약 구매는 PEN 전용 마이크로 사이트 (www.penstyle.co.kr)에서 구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PEN의 국내 출시가격은 바디가격 79만 5천원, 14-42mm전용 렌즈포함 99만5천원, 17mm 전용렌즈 포함 109만5천원이며 더블렌즈킷 구성은 129만 5천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다른 국가의 PEN해외 출시가격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현재 일본 출시가격보다 최대 25만원, 미국보다 최대 15만원 낮게 책정되어 (2009년 7월초 환율기준) PEN의 비싼 출시가를 우려했던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PEN국내 출시 가격은 최근 고환율 시대에 한국 소비자들을 최대한 배려한 올림푸스 한국의 가격 정책으로 고가의 DSLR 카메라 구입을 망설였던 카메라 유저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PEN은 작고, 트렌디하면서도 DSLR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카메라”라며, “올림푸스는 현재 콤팩트와 DSLR 급으로 양분화되어 있는 카메라 시장에서 PEN 브랜딩을 통해 제3의 카메라 카테고리 군을 형성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림푸스 한국은 PEN의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PEN의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인 이미지와 연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한다는 전략이다. 7월 파격적인 내용의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임과 동시에 티저 형식의 PEN 전용 마이크로사이트(www.penstyle.co.kr)가 오픈되어 고객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또한 터치 앤트라이(Touch & Try)라는 고객체험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면서 다양한 소비자들이 PEN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PEN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올림푸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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