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는 파나소닉 LX100을 베이스로한 라이카 카메라 LEICA D-LUX (TYP 109)를 새롭게 선보였다. 발매 시기 또한 11월로 상당히 빠른 편. 이 카메라는 파나소닉 LX100과 마찬가지로 포서즈 센서에 즈미크룩스 f1.7-2.8 / 10.9-34mm ASPH렌즈를 탑재. 35mm 환산 24 0 75mm 상당의 실용적인 초점 거리를 커버하여 풍경 촬영에서 인물, 매크로 촬영, 폭 넓은 촬영에 대응한다.






외관 디자인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라이카 만의 아름다움을 담았다고 한다. 파나소닉 LX100과는 달리 전면의 그립부가 없으며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 라이카 답게 전면 오른쪽 상단에 붉은 색의 라이카 로고가 위치한다.




3년을 보증하며 Adobe® Photoshop® Lightroom을 기본 지원. 가격은 독일에서 € 995로 발표되었다. 환율로 환산하면 약 130만 원.
참고로 파나소닉 LX100과의 비교에서 크기와 무게 차이는 아래와 같으며 다이얼 등의 디자인도 조금씩 다르다. 그 외에 스펙이나 기능에 대해선 아래 참조 링크된 LX100 팝코 뉴스를 참고하면 된다.

LX100 : 114.8 x 66.2 x 55 mm, 351g
D-LUX : 117.8 × 66.2 × 55 mm, 36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