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키나에서 선보인 라이카의 또다른 디지털 카메라 LEICA X (Typ 113)은 클래스에서 압도적인 고화질을 실현한 컴팩트 카메라 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카메라는 16.5MP의 APS-C 센서를 탑재하고 F1.7/23mm ASPH 단 렌즈를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다.

렌즈는 환산 35mm로서 아름다운 보케가 특징. 플레어와 고스트를 최대한 억제하고 얕은 피사계 심도를 살린 독장척인 표현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0.2m의 최단 촬영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센서는 APS-C 사이즈의 CMOS 센서를 채용, 촬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실한 색 재현과 디테일까지 치밀하게 묘사하는 대형 센서 특유의 수준 높은 묘사를 실현했다.




소재나 만듦새, 세부세부를 높은 품질로 유지하고 있다. 조작부 렌즈캡 등 바디 전체에 고품질 메탈 소재를 사용하고 전후의 외장 커버에 마그네슘을, 상단 덮개와 베이스 플레이트에는 알루마이트 마무리 처리를 한 알루미늄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전후면 외장에 최고급 가죽을 덧대어 비쥬얼이나 손의 감촉도 라이카 카메라 답게 마무리했다.


조작계는 심플하고 알기 쉽게 배치하고 직관적으로 조작 할 있도록 배려했다. M모드와 Auto모드 전환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 촬영자의 의도를 보다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 후면에는 3인치 92만 화소의 고정밀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여 야외에서도 정확하고 선명한 확인이 가능하다.



라이카 X의 AF는 고속·고정밀도로 찍고 싶은 순간을 빠르게 캡쳐한다. 또한 짧은 셔터랙으로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셔터스피드 다이얼과 조리개 다이얼이 상단에 있으며 렌즈에는 초점 다이얼과 거리계가 표시되어 보다 직관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은 Full HD 1920x1080, 30fps를 지원.

라이카 X 전용 액세서리에는 2종류의를 라인업 한다. 빈티지 시리즈는 염색없이 고급처리한 최고급 가죽을 사용했으며 컨트리 시리즈는 고전적인 느낌의 블랙 라이카 X 에 잘 어울리도록 제작했다.



라이카 X 의 해외 가격은 1850 EUR 로서 환율로 환산시 약 250만 원 이다.


[LEICA X (Typ113) Spec]
센서 : APS-C CMOS 16.5MP, 유효화소 16.2MP
렌즈 : Summilux 23 mm f/1.7 ASPH, 35mm 환산 35mm
조리개 : F1.7-F16
최단 촬영 거리 : 20cm
AF 포커싱 : 11점, 1점, 스팟, 얼굴 인식
노출 보정 : 1/3 EV to 3 EV increments, 3 exposures.
감도 : ISO 100~ISO 12500
셔터스피드 : 30~1/2000초
연사 : 최대 5fps
액정 : 3인치 92만 화소 TFT LCD
배터리 : CIPA 약 350매
메모리 : SD/SDHC/SDXC
크기 : 133 x 73 x 78 mm
무게 : 451 g, 486g (배터리&메모리 포함)


[[LEICA X (Typ113) 촬영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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