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APS-C F2.8 / 23mm 렌즈의 LEICA X-E (Typ102)

2014-09-18 11:29




라이카에서 선보인 APS-C 센서의 또다른 컴팩트 카메라 LEICA X-E는 독일제의 컴팩트하고 우아한 다자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카메라는 티타늄 컬러 카메라 본체와 실버 렌즈의 코디로 우아함을 더했다. 또 다른 상위 모델 LEICA X에 비해 렌즈나 액정의 성능을 제한하고 보다 저렴하게 선보인 대신 디자인 스타일과 컴팩트 함이 강조된 모델이다.






라이카 X2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APS-C 규격 유효화소 16.2MP 센서를 탑재하여 최고의 화질과 자연스러운 색 재현을 실현하고 있다. 센서 크기대비 화소픽셀 크기를 강조하면서 적은 노이즈와 폭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성능을 지녔다. 렌즈는 라이카 엘마리트 F2.8/24mm 렌즈로서 35mm 환산 35mm에 최단 촬영 거리는 30cm까지 가능하다.





인체 공학적 라인과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 컴팩트하고 우아한 바디를 실현하고 있다. 바디는 역시 풀 메탈 제로 경량과 동시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최고의 소재를 사용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처리. 바디 외관도 아름다움과 동시 손에서의 감촉도 좋아 라이카 다운 스타일을 이루어냈다.



또한 쉽고 간단한 조작성의 컨셉을 추구하여 조작계는 외부에서도 알기 쉬운 레이아웃으로 설계,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 할 수 있다. 자동 기능은 물론, 다양한 촬영 환경에 대응한 매뉴얼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X 모델과 마찬가지로 오토 기능과 매뉴얼 기능의 전환을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셔터를 누르는 타이밍에 집중하여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자동 초점 역시 고속·고정밀 도로 빠르게 캡쳐한다고 한다.



LEICA X-E (Typ102)의 해외 출시가격은 1,490 유로로서 환율로 약 200만 원이다.


[LEICA X-E (Typ102) 스펙]

센서 : APS-C CMOS 16.5MP, 유효화소 16.2MP
렌즈 : Leica Elmarit 24 mm f/2.8 ASPH, 35mm 환산 35mm
조리개 : F2.8-F16
최단 촬영 거리 : 30cm
AF 포커싱 : 11점, 1점, 스팟, 얼굴 인식
노출 보정 : 1/3 EV to 3 EV increments, 3 exposures.
감도 : ISO 100~ISO 12500
셔터스피드 : 30~1/2000초
연사 : 최대 5fps
액정 : 2.7인치 23만 화소 TFT LCD
배터리 : CIPA 약 450매
메모리 : SD/SDHC/SDXC
크기 : 124 x 69 x 51,5 mm
무게 : 316g, 345g(배터리&메모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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