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자동 장면 인식 보급형 디카 J30/A220 발표

2009-07-23 06:30

후지 필름은, 자동 장면 인식 탑재의  컴팩트 디지탈카메라 「FinePix J30」와「A220」를 새롭게 발표했다. 모두 보급형 모델로 가격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센서, 렌즈, 액정, 자동 장면 인식, 얼굴 검출 등 주된 기능은 같다. 스펙상의 차이라면 FinePix J30이 리튬 이온 충전지를 채용하고 A220가 AA형×2개를 채용한다는 점이다. 또 FinePix J30는 300만 화소로 ISO3200까지 촬영 할 수 있다는 것 정도. A220는 ISO1600까지 지원한다.

자동 장면 인식 기능은 장소과 광량, 그리고 상황에 따라 카메라가 자동으로 핀트, 노출, 감도등을 설정하여 인물, 야경, 풍경, 매크로, 야경&인물, 역광&인물등의 장면면을 최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이다. 또한, 3장 까지 촬영하여 사진을 자동으로 합성해 파노라마 사진을 기록하는 기능도 갖춘다.  

센서는 1/2.3인치 유효 1,220만 화소 CCD며, 동영상은 640×480픽셀( 30 fps )로 기록한다. 렌즈는 35mm환산 32-96 mm(F2.9-5.2)의 광학 3배 줌이다.
액정 모니터는 약 23만 화소로 2.7인치 TFT.

FinePix J30는, 92×20×55.9 mm에 113 g의 무게를 지니며, A220은  93×21.9×60 mm 크기에 120 g의 무게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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