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몽클레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라이카 X Edition Moncler'

2014-10-16 11:28



한정판의 대명사 라이카는 APS-C 규격 한정판 "라이카 X Edition Moncler"를 11월에 발매한다.
이 한정판은 몽클레어와 협업으로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빨강 흰색 파랑 3색 가죽을 전후면에 배치 프랑스 국기 패턴으로 카메라를 휘감은 패션 카메라다.







화이트 카메라 케이스 또한 몽클레어의 다운 재킷풍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마감하고 있으며 가죽 화이트 스트랩도 함께 포함된다.




몽클레어 에서도 leica.moncler.com 을 통해 라이카 X Edition Moncler를 적극 홍보 중이다. 대자연의 설원 위에 놓인 라이카 X 가 인상 깊다. 





몽클레어는​​ 1952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었고 현재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패션 의류 브랜드로서 다운 재킷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 31개국 온라인 스토어를 두고 있으며 한국에도 6개의 상점을 두고 있다.



라이카 X Edition Moncler는 라이카 X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유효 1,620만 화소의 APS-C CMOS 센서, 35mm 환산 35mm의 F1.7의 렌즈를 탑재한 렌즈 고정식 하이엔드 카메라로서 올 9월에 발표했으며 한국은 아직 출시 전이다. 한정판이 아닌 일반 모델은 세금 포함하여 약 28만 9,430엔 이지만 라이카 X Edition Moncler는 세금 포함 37만 8,000엔으로서 환율로 하면 약 377만 원이다. 한정 발매 대수는 전세계 1500대.



카메라계의 페라리와도 비유되는 고가의 라이카! 한정판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지... 항상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에 대해서 연구하고 수시로 발매하여 라이카 팬들에게 소유욕을 자극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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