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대용량 USB 메모리 ‘USM-QX’ 시리즈 출시

2014-10-28 10:21



소니코리아가 대용량 파일도 빠르고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USB 3.0 메모리 ‘USM-QX’ 시리즈를 10월 30일 출시한다.

USM-QX 시리즈는 초당 최대 226MB의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 및 USB 3.0 성능을 극대화하는 듀얼 데이터 전송 채널 방식을 채택해 대용량 콘텐츠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백업 및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콤팩트한 USB 메모리 사이즈에 최대 128GB까지 저장할 수 있어 이미지나 영상 작업이 많은 일반 사용자는 물론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인 방송 관계자, 사진작가, 광고업계, 연구소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USM-QX 시리즈는 데이터 관리를 위한 최적의 보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가 제공하는 ‘이지락(Easy-Lock)’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통해 소중한 데이터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실수로 삭제된 파일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프로그램을 통해 PC에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사진과 음악을 이용해 포토 무비를 제작할 수 있는 ‘X-Pict Story’ 소프트웨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USM-QX 시리즈 정품 구매자들에게 평생 A/S를 보증하는 ‘라이프 타임 워런티(Life Time Warranty)’를 제공한다. 단, 소니코리아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또한 USM-QX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제품 표면에 프린트하는 ‘시그니처(Signature)’ 서비스를 제공해 자신만의 특별한 USB 메모리를 가질 수 있다. USM-QX 시리즈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오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적용했으며, 골드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블랙 컬러 제품은 32GB, 64GB, 128GB 세 가지 타입, 골드 컬러는 32GB, 64GB 두 가지 타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32GB 제품 7만9000원, 64GB 제품 14만9000원, 128GB 제품 27만9000원이다.

접기 덧글 1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