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이미징은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360도 천구 카메라 'RICOH THETA "(RICOH THETA m15)를 11월 14일에 발매한다.
이 카메라는 한 번의 셔터로 360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로서 2013 년 11월에 발매 되었었다. 기존의 THETA 디자인을 그대로 하고 Wi-Fi 통신 속도를 약 2배, 그리고 유저들의 요구가 많았던 동영상 촬영에 대응한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 파일 형식은 MOV로서 압축 포맷은 MPEG-4 AVC / H.264.


크기와 무게는 기존 THETA와 같은 (42 × 129 × 22.8mm, 약 95g). 각 버튼을 비롯 윗면의 내장 마이크, 그리고 하단 삼각대 마운트 등도 변화는 없다. 컬러는 화이트, 핑크, 옐로우, 블루의 4 색으로 새롭게 마련된다.

동영상 촬영 최대 시간은 3 분. 내장 마이크로 음성 녹음도 가능하다. 촬영 후 PC 소프트웨어 RICOH THETA for Windows / Mac으로 변환 처리하여 동영상 파일을 생성한다.


또한 카메라 전용 Web 사이트 theta360.com는 THETA m15의 발매와 동시에 API 및 SDK 베타 버전을 공개할 예정. 이를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전용 앱을 만들 수 있는 비즈니스 용으로 확대를 기대중이다.



최단 촬영 거리는 렌즈에서 약 10cm. 감도는 ISO100-1600 (동영상 ISO100-400). 셔터 속도는 1 / 8,000 ~ 1 / 7.5 초 (동영상 1 / 8,000 ~ 1 / 15 초). 사진 촬영 모드는 자동, 셔터 스피드 우선, ISO 우선 모드를 지원하고 동영상 촬영 모드는 자동 만 가능하다. 이미지 촬영시 노출 보정은 ± 2 범위에서 가능.


내장 메모리는 4GB로서 사진은 약 1,200 장 촬영, 동영상은 약 40 분 촬영이 가능하다. 별도의 메모리 슬롯이 없는 것은 아쉽다. 배터리도 내장 형태로서 촬영 가능한 매수는 약 200 매. 가격은 세금 별도로 약 3 만엔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