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포베온 이상의 해상력과 초 고성능을 지닌 차세대 센서 준비중?

2014-11-13 10:23

소니알파루머스에 게재된 소니 차세대 센서에 관한 루머다.


[원문 내용]
-위 이미지는 Cnbeta 에서 입수한 것이지만 이전에 이미 이 기술에 대한 특허가 있다. 이것이 SR4단계로 신빙성이 높은 이유다.
-소니는 베이어 센서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전통적인 RGB 베이어 센서는 작별을 예고하고 있다. 소니는 2015년에 액티브 픽셀 컬러 샘플링 센서(APCS)를 발표하기 때문. 스펙 시트에서 이 센서는 1.5인치 480만 화소로 나타나고 있다.(휴대폰 용)

-electrified moving 컬러 필터에 의해 각 픽셀에서 풀 컬러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동작의 세부 사항은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RGBG의 4개의 픽셀에서 1개의 픽셀 정보를 보완하는 대신 모든 픽셀에서 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명목상으로는 베이어 센서의 4배 해상력을 제공하게 된다. 이것은 시그마 Foveon 센서보다 더욱 진보된 솔루션이다. Foveon은 R-G-B 3 층을 사용하고 있지만 3 개의 정보를 하나에 맞출 필요가 있고 각각의 레이어에서 손실이 있기 때문에 노이즈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이 센서의 장점]
- 이 센서는 동일한 해상력의 베이어 센서와 비교하여 픽셀은 4 배가 커진다. 이것은 다이나믹 레인지가 커지고 저노이즈를 의미한다.
- 모아레 문제가 없기 때문에 로우 패스 필터가 필요 없다.
- 초 고화소 센서의 제조가 가능하다.
- 읽어 내는 화소가(베이어에 비해) 적기 때문에 고속 출력과 처리가 가능하다.

[새로운 APCS 센서의 특징]
- 젤로 이펙트가 발생하지 않는 전자 글로벌 셔터
- 2K 16000 프레임/초 녹화 (보완이 필요 없기 때문에 판독에 풀 파워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Arri Phantom Flex는 4K 1000 프레임 / 초).

[이 센서는 언제 등장?]
-이 센서는 스마트 폰 Z4에 처음으로 탑재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 후 APS-C와 풀 사이즈 센서에 이 기술이 채용될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의하면 2015 년 말에서 2016 년 초 사이에 발표 될 것으로 들었으며 나는 이 소문이 사실이라고 강력하게 느끼고 있다.



*POPCO : 소니의 차세대 센서들은 스마트 폰에서 먼저 선보인 후 카메라에 적용되는 과정을 거친다. 현재의 곡면센서 역시 카메라에 언제 탑재되는 지가 관심사다. 그보다 위에서 소개된 센서는 스마트폰 보다는 카메라를 위한 센서로 보여진다. 설명이 모두 사실이라면 포베온의 장점은 물론 포베온의 단점까지 커버하면서 현재의 센서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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