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 4.75mm의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 발표 예정

2014-12-03 09:41

스마트폰 제조사 Vivo는 최근 미디어 초대장을 통해 12월 10일 신제품 발표를 알렸다. 이 날 발표되는 모델은 Vivo X5 MAX로 두께가 4.75mm에 불과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을 타이틀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얇은 스마트폰은 Oppo R5로 4.85mm 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Vivo X5 MAX의 사양은 미디어텍 제조의 1.7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5.5인치 1080 x 1920 Full HD 디스플레이, 2GB 메모리와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이며, LTE 통신과 Hi-Fi 사운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mm가 채 되지 않는 두께에도 3.5mm 표준 이어폰 단자를 채용한 것이 눈에 띈다.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4.4 KitKat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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