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과 후지필름의 오가닉 센서는 발열 문제가 있다?

2014-12-10 09:24

후지루머스닷컴에 게재된 오가닉 센서에 대한 발열 정보다.


[원문 내용]
2013년 후지 필름과 파나소닉이 유기 센서 개발 공식 발표했었으며 당시 보도 자료에 의하면 업계 최고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실현하는 유기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기재되어 있었다.
그런데 현재의 상황은 어떨까? 2 명의 새로운 정보원에 따르면 유기 센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고 한다.
- 배터리 소모가 너무 많으며 센서에 적절한 화상 처리 엔진을 찾는 문제가 있다.
- 발열이 너무 많다.

이런 문제들이 X-Pro2 등의 신 제품에 탑재하기 힘든 이유일까?
익명의 소스에서 유기 센서를 시사하는 정보를 받고는 있지만 X-Pro2에 유기 센서가 채용된다는 정보는 찾아 볼 수 없다.


*POPCO : 팝코에서 올린 오가닉 센서 개발 기사는 2013년 6월이다. 그리고 2014년 말~2015년 초에 이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를 만나 볼 수 있다는 루머도 있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루머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제품화에 난항이 따를 듯. 물론 위 루머는 신빙성을 판단하기 힘들다. 현재 X-Pro2가 나온다는 루머가 종종 있기는 한데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단순히 화질과 다이나믹 레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4K 동영상 구현이나 촬영 성능에도 최고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위 루머대로 프로세싱이나 발열 문제는 당연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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