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은 대구경 초광각 줌 렌즈 SP 15-30mm F / 2.8 Di VC USD(Model A012)의 캐논과 니콘 마운트 용으로 12월 25일에 발매한다.
포토키나 2014에서 개발 발표했던 렌즈로 이번에 발매일과 가격을 결정했다.

이 렌즈는 35mm 풀 사이즈 용으로서 개방 F2.8 고정의 대구경 초 광각 줌 렌즈, 풀사이즈용 15-30mm 초 광각 줌 렌즈로서는 세계 최초로 손떨림 보정기구 (VC)를 탑재한 모델이다.

렌즈 구성은 13 군 18 매. 새로운 XGM (eXpanded Glass Molded Aspherical = 대구경 유리 몰드 양면 비구면) 렌즈를 전군에 배치 여러 장의 LD (LowDispersion = 초 저 분산) 렌즈를 채용하여 왜곡과 배율 색수차를 억제했다.

새로운 BBAR 코팅을으로 빛의 반사를 억제, 색 재현성을 향상 시켰으며 eBAND 코팅은 고스트나 플레어를 억제한다. 필터를 장착 할 수 없지만 방발수, 발 유성이 뛰어난 코팅을 채택했다.

후드는 내장이며 망원 줌에서 렌즈 전군이 후퇴하면서 망원에서도 효과적인 차광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강도를 높이기 위해 이중 후드 구조를 채용했다.

최단 촬영 거리는 0.28m. 최대 촬영 배율은 1 : 5. 최대 지름은 98.4mm. 길이는 145mm (캐논), 142.5mm (니콘). 무게는 1,100g.

가격은 부가세 별도 14 만엔. 소니 용도 준비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