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위한 토이디카 BONZART AMPEL 한정판 프리미엄 화이트 에디션

2014-12-22 21:31

올 크리스마스엔 패셔너블한 이안 리플렉스 디자인의 토이 디카로 한껏 뽐내보자.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디카로... BONZART에서 올 겨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프리미엄 화이트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였다.


기존 블랙 모델로 선보였었던 BONART의 AMPEL은 이안 리플렉스 스타일을 가져온 복고풍 디지털 카메라다. 세로로 배치된 두 개의 렌즈, 상단의 액정 모니터와 전면의 셔터 버튼 등 디자인 만큼은 영락없은 이안 리플렉스 카메라.


두 개의 렌즈를 모두 사용하므로 센서도 1/3.2인치 두 개를 탑재한다. 렌즈 밝기는 F2.8. 화소는 500만 화소. 5가지의 다양한 컬러 모드를 사이드의 다이얼로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액정 커버가 별도로 마련되고 촬영 시에는 상단으로 오픈하여 차광과 동시 LCD에 집중할 수 있다.

스펙이 중요할까? 이런 카메라는 소유와 시선의 즐거움이 남다르다. 촬영 스타일 역시 위에서 아래로 LCD를 내려다 보면서 촬영하게 된다. 포착의 풍경, 그리고 신선한 느낌을 촬영자에게 제공하는 이 카메라는 그 어떤 카메라보다 신중해진다는 것이 핵심. 아울러 피사체도 긴장감을 덜 갖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정말?




4:3 과 1:1 포맷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1:1은 편안한 구도와 세련된 마무리를 선사. 개성있는 5가지 컬러 효과와 두 개의 렌즈를 통한 다른 효과를 제공한다. 먼저 상단의 빨간 링 렌즈는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 그리고 아래의 녹색 링 렌즈는 틸트 렌즈로서 토이 효과인 미니어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Lens 버튼으로 렌즈 전환이 빠르게 가능하다. HD급 동영상 촬영도 지원.





 minidigi 등 기존 제품들은 정말 컴팩트 했지만 이 제품은 디지털 카메라 수준의 크기이기 때문에 이 제품은 앙증맞은 토이디카 라기 보다는 오히려 뭔가 카메라 답다는 느낌이 있다. 카메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도 지원. 매크로 및 광각 컨버전 렌즈와 전용 케이스도 있다. 화이트 한정판은 11월 말에 발매했으며 블랙 모델과는 달리 클리어 코팅으로 감촉이 다르다. 가격은 세금 별도로 1 만 5,556 엔.






[BONZART AMPEL]
크기 : W60 × H100 × D60
무게 : 145g (배터리 제외)
이미지 센서 : COMS 1 / 3.2 인치 (상하 각 2)
화소 수 : 500 만
액정 모니터 : 2.0 인치 (4 : 3TFT)
촬영 모드 : 일반 (4 : 3) 스퀘어 (1 : 1)
줌 : 4 배 디지털 줌
모니터 해상도 : 960 * 240 dot
기록 미디어 : SD / SDHC (최대 32GB)
렌즈 : F = 2.8, f = 6mm
셔터 : 전자식
포커스 : auto
전원 : 알칼라인 AA형 3 개
전원 끄기 : 자동 / 수동
셀프 타이머 : 2sec, 10sec
PC 인터페이스 : USB2.0
이미지 기록 방식 : JPG, AVI
이미지 해상도 : 500 만 화소 (2592 * 1544), 300 만 화소 (2048 * 1536), 100 만 화소 (1024 * 768) 30 만 화소 (640 * 480)
동영상 해상도 : HD (1280 * 720) 720 (720 * 480) 640 (640 * 480), VGA (640 * 480)
언어 : 일본어 / 영어
화이트 밸런스 : auto / 일광 / 흐림 / 형광등 / 텅스텐 라이트
EV 값 :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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