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NX300]

포토루머스닷컴에 삼성 NX300의 후속에 대한 소문이 다시한 번 게재되었다.

[원문 내용]
삼성은 2015년 초에 개최되는 CES 쇼에서 타이젠(Tizen) OS 기반의 새로운 NX 미러리스 카메라를 발표한다는 소문이다. 제품의 명칭은 NX400이 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NX500이라는 얘기도 있다. 이 제품은 NX1의 센서를 탑재하고 EVF 및 4K 영상을 지원한다.

*NX1과 동일한 센서 (28.2MP BSI APS-C CMOS)
*EVF 탑재
*4K 비디오


*POPCO : 기존과 큰 변화가 없는 루머지만 NX500의 네임이 될 수 있다는 것과 발표 시기에 대한 정보가 추가 되었다. 아무튼, 여전히 관심사는 EVF 탑재 여부다. EVF가 탑재되면 기존의 NX100계열 라인업 보다는 한 단계 상승된 모델 체인가 된다. 어쩌면 NX500 네임이 맞을 수도? 이전 팝코 기사의 EVF 탑재 찬반 설문에서 반대가 26%나 차지한 것을 보면 팝코 소비자분들 역시 가격적인 면을 중요시 한다는 얘기가 된다. 차라리 이 좋은 기회에 EVF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을 따로 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아래 참고 링크된 7월 루머에서는 EVF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되며 1/8000초의 셔터와 6~8fps의 연사를 지원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더불어 NX300의 세 배에 달하는 버퍼와 틸트식 LCD도 맞다고 하면 2015년 상반기 보급기는 삼성이 주도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