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젊은 카메라 가방

2015-01-05 13:16

카메라를 위한 bag은 카메라 가방 스럽지 않아야 한다. 패셔너블한 젊은 층에게 더욱 어필하기 좋은 캐쥬얼한 스타일의 디자인에 가격까지 착하다면 더 좋다. 최근의 대세인 미러리스 카메라는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항시 휴대하기가 좋다. 내가 늘 들고 다니는 소지품과 카메라까지 함께 멋스럽게 동행할 수 있다면 금상 첨화. 겐코 토키나 브랜드는 필터와 렌즈로 유명하지만 카메라 부터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이 만든 aosta는 신세대를 겨냥, 세련되고 캐쥬얼한 디자인을 지닌 카메라 전용 가방 브랜드다.



aosta 토트형 카메라 가방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DETT-02H 미니 토트 백. 이 제품은 지난해 3월에 출시한 DETT-01H 제품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줄여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를 수납하기에 더욱 최적화시켰다고 한다. 숄더 스트랩이 포함되기 때문에 어깨,크로스,손잡이 휴대등 모든 휴대 방법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




DETT-02H는 코튼 제 캔버스 재질도 되어 있으며, 바닥은 타포린 소재로 되어 있어, 젖은 바닥이나 풀밭에서도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다.  또한 숄더 스트랩이 부속되어 편리하게 대각선 형태로도 착용이 가능하며 착탈 고리로 인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방과 함께 제공되는 내부 파티션은 렌즈를 창작한 엔트리급의 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 렌즈 1개 정도를 수납할 수 있다.




DETT-02H는 좀더 안전한 수납을 위해 자석을 갖춘 지퍼와 함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가방 앞면에는 우레탄 쿠션 재질로 된 포켓이 있어 스마트폰 및 청소도구 및 간단한 필기구를 수납할수 있다

외부 사이즈는 300 × 245 × 135mm이며, 내부 사이즈는  220 × 130 × 75mm이다. 무게는 약 700g.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세금별도 4,700엔이다.

 

DSLR에 비해 슬림하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해 기존 가방보다 용량을 줄이면서 좀 더 가벼운 외출을 도모한 캐쥬얼한 카메라 가방 DETT-02H는 가격도 큰 부담이 없어 젊은 학생, 또는 필수 소지품과 미러리스 및 컴팩트 카메라를 항시 휴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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