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Anker에서 자동 기기 감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6포트를 지원하는 USB 급속 충전기를 선보였다.  현재 출시된 다른 제품들과의 차이점은 자사의 PowerIQ 기술을 통해 연결시 자동으로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의 전류를 보내준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패드나 태블릿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충전기에 따라 충전속도가 차이나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이것은 스마트폰과 태블릿등 제품마다 허용된 충전 전류가 다르기 때문이며, PowerIQ 기술을 사용하여 과전압, 저전압 충전을 차단하여 제품을 보호하는 동시에 최적의 속도로 안정적인 충전해준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Anker 40W 5 포트 USB 급속 충전기에 1개의 포트를 추가하고 출력을 12A로 높여 출시했으며, 아이폰,안드로이드, 태블릿등 기기의 상관없이 동시에 6대를  최적의 속도 충전을 해준다.  충전상태를 표시해주는 LED가 장착되어있다.



아이폰 6보다 작은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고 AC100-240V 전압 지원으로 해외여행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커피숍이나 PC방, 당구장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여러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급속 충전이 가능하여 효율적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3,599엔으로 발매기념으로 한정수량에 한해 2,999엔에 판매한다고 한다.
크기는 99 × 70 × 26mm이고, 중량은 191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