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3MOS 방식에 알맞은 상면 위상차 AF를 특허 출원 중이라는 소식이다.


[특허]
-3MOS 방식
-상면 위상차 AF
-3개 센서에서 위상차 검출 화소의 절대 위치는 동일
-3개 센서 중 1개를 회전시켜 배치하면서 위상차 검출 화소의 피사체 상에 대응하는 위치를 다르게 가져감.


이 기술의 개발 목적은 화질 열화 감소와 비용 절감 등이라고 한다.
위상차 검출 화소의 배치가 동일하면서 1개를 180° 회전시켜 배치함으로써 위상차 검출 화소가 피사체 상에 대응하는 위치를 다르게 하여 화질 열화를 경감 한다는 설명이다. 이런 경우 위상차 검출 화소를 점 대칭으로 배치 할 수 없는 제약이 있지만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시스템이 얼마나 효과적이며 실제 제품으로 상용화 될 지는 의문. 그런데 현재 파나소닉이 공간인식 기술에 의해 고속 AF를 구현하고 있지만 상면 위상차 AF도 감안하고 있다는 증거 자료가 된다. 하지만 현재의 AF 속도도 업계 최강 위치에 있기 때문에 화질 개선 등을 이유로 급하게 적용시킬 이유는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