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터프니스 카메라의 신모델 COOLPIX AW130을 2월 26일에 발매한다. 바디 컬러는 오렌지, 위장 그린, 블루. 방수완 함께 낙하 충격, 방진, 내한 성능을 갖춘 니콘 터프니스 카메라의 상위 모델이다.




2014년 2월 27일 발매했던 COOLPIX AW120의 후속 모델로서 방수 성능에 있어 수심 18m에서 30m로 대폭 강화되었다. 2.1m의 내 충격, -10도 내한 성능 등은 그대로 유지했다. 기본 사양 역시 COOLPIX AW120와 다르지 않다.




새롭게 인터벌 동영상을 탑재. GPS, Wi-Fi/NFC도 지원한다. 센서는 1/2.3형 유효 1,605만 화소 CMOS센서. 최고 감도는 ISO6400. 렌즈는 35mm 환산 24-120mm F2.8-4.9의 광학 5배 줌. 최단 촬영 거리는 약 1cm. 연사는 초당 최대 7매. 동영상은 최대 사이즈 Full HD/30p. 동영상 촬영 시에는 5축 하이브리드 손 떨림 보정(VR)을 지원한다.


액정 모니터는 3인 유기 EL로서 92만 화소. 기록 미디어는 SDXC/SDHS/SD메모리 카드에 내장 메모리는 약 473MB의 용량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EN-EL12로서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70매. 크기는 약 110.4×66×26.8mm. 무게는 약 221g(전지, SD카드 포함). 예상 가격은 약 4만 5,0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