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imaging-resource.com 에 게재된 리코 이미징의 센서 시프트 기술에 의한 슈퍼 해상도 신 기능에 대한 정보다.

이 기능은 4장의 이미지를 촬영하여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서 올림푸스의 E-M5 Mark II 와는 표현 자체가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리코의 기술은 1/2 화소 시프트 및 8 장 프레임으로 구현하는 올림푸스와는 달리 한 픽셀식 이동하면서 네 장의 프레임으로 고해상도를 표현하게 된다. 읽어낸 4 화소를 1화소로 표현, 각 화소가 RGB의 모든 데이터를 포함하게 되는 이 방식은 화소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센서 자체의 화소와 같은 동일한 픽셀 수의 결과물을 갖지만 보다 정밀한 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시그마 포베온 센서를 연상할 수도 있겠다. 단, 이 기능도 삼각대가 필수가 될 것이다.




주 관심사는 세 가지. 과연 어떤 바디에 처음으로 탑재될 것인가. 펜탁스 풀사이즈 바디에도 탑재될까?(이건 당연할듯) 기존의 바디에 펌웨어로 가능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