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24시간 무선 재생이 가능한 Bluetooth 스피커 "BeoPlay Beolit 15"

2015-04-13 13:52



뱅앤올룹슨의  B&O play 브랜드에서 Bluetooth 스피커 "BeoPlay Beolit 15 (베오릿15)"를 발매한다.
이 제품은 360도 전 방향으로 음향을 제공하고 위해 "True360 옴니 디렉셔널 사운드"를 채용하여 설치 장소를 가리지 않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음질 튜닝은 Bang & Olfusen엔지니어및 사운드 마스터가 수행, 신개발 DSP도 탑재하여 기존의 Bluethooth 스피커에서는 얻을 수 없는 최고의 음질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Bluetooth 4.0을 준수하며 코덱은 aptX를 지원한다. 최대 8개 기기까지 페어링이 가능하며,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도한 '소셜 셰어링 기능을 통해 여러 사용자가 음악을 선곡하여 재생할 수 있다고  인클로저는 밀폐형으로 5.5인치 풀 레인지 드라이버 1개와 1.5인치 미드 트위터 3개 그리고 4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 2개를 탑재하고 있다. 35W D 클래스 앰프 2개와 120W B 클래스 앰프 2개를 탑재. 재생 주파수 대역은 37Hz ~ 20kHz.이다.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Adaptive Power management Technology"를 통해 최대 24 시간의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약 3 시간이며, 전원 공급 전용 USB단자를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단 USB 단자를 통해 음악 재생은 불가능하다.




색상은 Champagne, Rosa, Blue의 3가지며,크기는 230 × 135 × 189mm (폭 × 깊이 × 높이), 무게은 약 2.7kg이다. 가격은 70,80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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