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내놓은 신형 센서 3종의 특징.

2015-04-20 11:34

얼마전 소니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3가지의 신 센서에 대한 설명이 디피리뷰에 게재되었다.

-현재보다 높은 화소의 포서즈 센서 등장이 임박했다. 이 20MP 포서즈 센서는 현재 일부의 올림푸스 카메라에 채용된 16MP 센서(IMX159)보다 읽기기 고속화 된다.
-20MP 1 / 1.7 인치 적층형 CMOS 센서는 기존에 사용되어 온 1/1.7인치 센서 IMX144(12MP)를 교체할 수 있다.
-신형 24MP의 APS-C 센서 IMX271는 풀 화소로 19fps 읽기가 가능하다 (D5300 등에 채용되고 있는 현재의 IMX193는 8.7fps다). 또한 이 센서는 소니가 새로운 기술이라 주장하고 있는 고속 동영상과 멀티 프레임,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스틸과 동영상 동시 촬영을 위한 고속 멀티 읽기를 가능케 하는 SLVS-EC ( Scalable Low Voltage Signaling Embedded Clock)를 채용했다.


*POPCO : 신형 24MP APS-C 센서는 기존과 화소수는 같지만 보다 고속 성능을 보여줄 것 같다. 이 센서가 탑재되는 최초의 카메라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또한 미래의 올림푸스 바디에 탑재될 20MP 포서즈 센서 또한 화소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읽기가 고속화 되어 연사 및 동영상 성능에 기대를 걸 만 하다. 파나소닉도 신형 센서를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접기 덧글 2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