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 발표되었던 올림푸스의 두 번째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 E-P2가 일본에서 12월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이 포함된「Olympus·펜 E-P2렌즈 킷」이 115,000엔 전 후(한화 약 149만 원), Olympus· E-P2팬케이크 킷이 125,000엔 전 후(한화 약 162만 원), E-P2 바디 단품은 수주 생산 방식으로 105,000엔 전 후로 예상된다. 또한, 블랙 컬러 외에도 해외에서 발표된 바 없는 실버도 새롭게 구성된다. E-P1에 있언 화이트 컬러는 없다.

바디 킷 구성은 블랙 바디는 블랙 렌즈를, 그리고 실버 바디는 실버 렌즈로 구성되며, 펜케이크 세트는 바디 컬러 상관 없이 실버 컬러의 렌즈로 기본 포함된다.

E-P2 발표와 함께 외부에 장착할 수 있는 전자식 뷰파인더 VF-2는 31,500엔으로 선보인다. (환화 약 40만 원) 시야율 100%에 144만 화소로서 핫슈에 장착하여 60fps로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E3 수준의 1.15배며, 아이포인트는 18mm, 접안부를 돌려 조정하는 시도 조절 기능과 색온도를 15단계로 설정 가능하고, 접안부를 90도로 꺾을 수 있다. 컬러도 바디와 맞게 블랙과, 실버로 준비된다. 중량은 32g이며, 카메라의 숄더 스트랩에 설치 가능한 파우치가 준비된다.

외장 스테레오 마이크 세트 SEMA-1는 2010년 2월 말에 발매된다. 가격은 11,235엔. 바디 자켓과 렌즈 자켓 세트의 속사 케이스,  EVF와 광학 뷰파인더, 렌즈 캡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가죽 케이스, 가죽 숄더 스트랩은, 가죽 핸드 스트랩등은 모두 12월 중순에 발매된다. 또한, E-P시리즈를 위한 알루미늄 펜 케이스는 E-P2발매와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 렌즈 2개와 대부분의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형태로 1.36Kg의 중량을 지니며, 가격은 126,00엔이다.(한화 약, 16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