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재팬은 소니의 일부 디지털 카메라와 액세서리 출하 가격을 5월 21일부터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이유는 환율 변동에 따른 것으로서 제품의 구매 가격과 제조 비용이 상승하여 부득이하게 5 ~ 20%의 가격 인상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격 상승 대상 디지털 카메라는 렌즈 스타일 카메라 '사이버 샷 DSC-QX100', '사이버 샷 DSC-QX10'과 고배율 하이엔드 카메라 사이버 샷 DSC-RX10등이다.

또한 배터리 등 일부 카메라 액세서리도 함께 인상된다. 사이버 샷 용 NP-BX1과 A 마운트 용 배터리 NP-FM500H 등이다.
현재는 일본 판매 제품에 대한 인상 공지가 되었지만 이 것이 국내 수입 제품에도 영향을 줄 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