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몬(GIZMON)은 기존의  GIZMON HALF D 카메라와 어안 렌즈를 세트로 한 'GIZMON HALF D FISHEYE'를 새롭게 선보였다.
GIZMON HALF D FISHEYE은 토이 카메라 'GIZMON HALF D'에 초광각 0.38배 어안 렌즈를 함께 세트한 제품이다. 100대 한정 이다.


하프 사이즈 카메라는 필름 수광 범위를 반으로 하여 촬영 매수를 2배로 절약한 추억의 필름 카메라.
"GIZMON HALF D" 카메라는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하프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다. 물론 토이 카메라로 선보였지만 나름의 의미를 담은 제품.




패션 아이템으로 좋은 초소형 컴팩트 사이즈다. 무게는 약 35g. 목걸이 형태로 걸고 다녀도 부담없는 크기와 무게. 또는 열쇠 고리를 이용해 가방 등에 메달고 다녀도 좋을 것이다.


이미지의 비율은 3종류로서 STANDARD / HALF / SQUARE.


세피아 · 흑백 외에도 토이 카메라로서 어울리는 비비드 및 BIMO / YELLOW / BIYORI / MORIYAMA / CROSS PROCESS / COLOR NOISE 등의 개성넘치는 10가지 컬러 모드로 촬영을 즐길 수 있다. 10 가지 컬러 모드를 사용하여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GIZMON HALF D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어안 렌즈는 물론 GIZMON 마운트 링을 표준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GIZMON 렌즈 시리즈를 장착하여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센서는 200 만 화소 CMOS. ISO 감도는 자동을 포함하여 ISO100 / 200 / 400. 렌즈 실 초점 거리와 밝기는 3.8mm에 F2.6. 촬영 범위는 0.5m ~ ∞ (고정 초점). 액정 모니터는 1.5 인치 TFT LCD. 동영상은 VGA 크기로 사운드와 함께 저장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32GB까지 가능한 microSD 카드를 사용. 배터리는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새로운 세트 GIZMON HALF D FISHEYE의 가격은 세금 포함 9,800 엔. 디지털 카메라로서의 역할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일본에서는 한정으로 선보일 만큼 나름 베스트 셀러 모델로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