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중 상당 시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하는데 사용하는 현대인들. 하지만 배터리는 한정되어 있고 충전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답답했던 경험을 누구나 해 보았을 것이다. 집 안의 전원 위치는 몇 곳에 한정되어 있고, 충전 케이블은 너무 짧다. 그래서 발명된 것이 집안 구석구석에 USB 충전기를 배치할 수 있는 파워킷 Couchlet이다. 소파와 침대, 의자, 책상 등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한 확장형 충전기로 어느 곳이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Couchlet은 슬림한 디자인의 바(Bar)형태로 소파의 틈 같은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폴딩 프레임을 펴면 테이블과 침대등 각종 가구의 틈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장소에 자유롭게 배치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충전할 수 있고, 여러개를 설치하면 집 안과 방 구석구석을 빈틈 없이 충전 ‘스팟’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2개의 USB 출력 포트를 제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USB 케이블을 내장한 디자인으로 설치 후 미관상의 이질감이 적은 점 역시 제품의 장점으로 평가할 수 있다.
개발팀은 Couchlet이 현대인의 스마트폰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개발팀은 2015 12월 제품 출시를 목표로 현재 제품 개발 및 투자 유치 중이다. Couchlet의 가격은 개당 16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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