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시간부터 색상 밝기까지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앙증맞은 조명을 소개한다. Aumi란 이름의 이 제품은 취침등과 안내등으로 제격인 원형의 작은 조명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색상과 점멸시간을 사용자가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
은은한 밝기와 1600만가지의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제공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이 켜고 꺼지는 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 있어 취침등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최대 10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내장해 방 안 어느 곳에도 배치할 수 있으며, 제품 뒷면의 플러그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 역시 효율적이다. 방 안 전원에 연결해 충전하면서 동시에 조명을 사용할 수도 있다.
내장된 버튼과 다이얼을 통해 Aumi를 수동 조작할 수도 있다. 본체 중앙 부분을 눌러 전원을 켜고 주변 프레임이 조명 밝기를 조절하는 다이얼 역할을 하도록 제작되었다.
개발팀은 Aumi가 기존의 전통적인 거치형 조명에 비해 절반가량 얇은 두께와 부피로 공간 절약은 물론, 방 분위기를 더욱 깔끔하게 해줄 것이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한 사용으로 침실 조명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Aumi는 2015년 12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및 투자유치 중이며 가격은 35달러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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