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GF1’ 예약판매 개시 20분 만에 전량 매진

2009-12-17 10:48

파나소코리아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F1’ 500대가 예약판매를 개시한지 20분 만에 모두 팔리는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500대 한정 수량으로 자사 홈페이지(http://www.panasonic.kr)를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판매 개시한지 20분 만에 500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이사는 “본사에 긴급 요청해 원활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판매물량을 더욱 늘리겠다”고 말하며 “루믹스 GF1에 탑재 가능한 6개의 렌즈들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게 12월말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루믹스 GF1에 탑재 가능한 렌즈들은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이며, 올림푸스 펜 시리즈 바디에도 호환 가능하다. 루믹스 GF1에 마운트 어댑터를 이용하면, 기존의 포서드 렌즈와 라이카 렌즈도 호환이 가능하다.

‘루믹스 GF1’ 바디와 ‘루믹스 G 20mm’ 단렌즈로 구성된 패키지는 1,198,000원이다. 기본 패키지에 추가로 ‘루믹스G 14-45mm’ 렌즈나 외장형 뷰파인더 ‘DMW-LVF1’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정가의 10% 할인된 금액인 449,000원과 251,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늘 예약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아바타’ 영화예매권 2장과 파나소닉 SD메모리카드(4GB)를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루믹스 G 7-14mm 광각 렌즈나 루믹스 G 45-200mm 망원 렌즈, 바디 및 렌즈 가죽 케이스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루믹스 GF1’ 은 DSLR 카메라의 무게와 크기를 줄여주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디카로 바디 무게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디카 중 가장 가벼운 285g이다. 내장형 플래쉬를 장착해 별도의 스트로보 장비가 필요 없으며 0.3초만에 포커스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빠른 AF를 지원한다.

-파나소닉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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